언론보도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8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들안길 일대(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네거리)에서 ‘2018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들안길 대표 식당 50곳의 대표메뉴(랍스터, 돼지갈비, 초밥 등)를 거리의 로드레스토랑에 선보인다.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금수저를 잡아라’ 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들안길 가요제’, ‘도전 푸드파이터’와 길거리 호프 ‘로드펍’, ‘코리아댄스챔피언십’, ‘축하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시민을 찾아간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음식문화1번지 들안길먹거리타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