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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MINI ALBUM
<5월 - track 5. 첼로 심준호>
◆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 강렬하고 거침없는 전방위 플레이어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5월 9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마티네 콘서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시즌 두 번째 공연인 ‘MINI ALBUM – track. 5’ 또한 클래식 연주자가 직접 연주와 해설을 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더욱 가까이 만나 공감하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음악계의 독보적인 첼리스트 심준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심준호는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는 전방위 플레이어로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자그레브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현재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반주자로는 유려한 선율과 정교한 터치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신재민이 출연한다. 신재민은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스페인 알메리아 등 많은 도시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였으며 센다이 필하모닉, 한스 아이슬러 윈드, 콜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베를린 필하모니 홀, 멘델스존 박물관, 슈만 하우스 등에서 실내악 연주를 했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는 등 솔로부터 실내악까지 여러 방면으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첼리스트 심준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함께했던 공연은 KBS 1tv에서 녹화 중계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작품번호 22번으로 잔잔하고도 서정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더불어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을 연주할 예정인데, 이 작품은 가장 첼로다운, 첼로의 장점을 원숙하게 나타내는 걸작으로 심준호만의 정열적인 해석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두 곡은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에 충분한 명곡들로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섬세하고 열정적인 반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수성아트피아 관장 박동용은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준호 첼리스트와 신재민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관객분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MINI ALBUM’은 전석 3만원이며 관객들에게는 브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www.ssartpia.kr)와 전화(053-668-1800)로 확인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 668-1833
· 매일신문 2024.04.26.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42611202919066
· 경북매일 2024.04.29.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94405
· 경북신문 2024.05.06.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32391
· 영남일보 2024.05.07.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507010000853
· 경상매일신문 2024.05.08.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479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