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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수성구 파견 K2H 해외교류공무원 3명 ‘수성 글로벌프랜즈’ 위촉
❍ 지난 4월 위촉된 5개국 11명과 함께 수성구 관광 홍보활동 예정
❍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칼스루에시 등 해외 교류도시와의 관광교류도 기대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으로 수성구에서 직무연수 중인 해외교류공무원 3명을 수성구관광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랜즈’에 위촉했다고 전했다.
수성 글로벌프랜즈는 수성구관광 외국인 홍보단으로 5개국 11명이 위촉되어 지난 4월부터 수성구 관광지를 취재 후 본인의 SNS 채널에서 홍보하고 있다.
현재 수성구에는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칼스루에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후구에서 3명의 공무원이 파견 연수중으로 이들은 기 위촉된 글로벌프랜즈들과 함께 연수기간 동안 수성구 관광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성 글로벌프랜즈는 수성구의 관광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료 등 수성구의 다양한 모습을 자국에 소개하게 된다.”“외국공무원들이 추가 위촉 된 만큼 해외교류도시와의 관광 교류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문화관광사업단 관광진흥센터 053)668-4012
· 뉴스1 2024.05.17. https://www.news1.kr/articles/5418195
· 쿠키뉴스 2024.05.20.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20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