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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떠나는 탱고 여행
해설이 있는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온 편지> 개최
◆ 탱고의 고향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는 음악여행
◆ 순수 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수성아트피아의 전폭적 지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해설이 있는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온 편지>를 5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개최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구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수성아트피아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방성택)의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로비음악회 시리즈 「세상의 모든 음악」,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지역 청년음악가 발굴·육성을 위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세 가지의 시리즈로 분화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중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로 순수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객들이 음악을 더욱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석과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온 편지>는 반도네온 김선양, 바이올린 김혜령, 피아노 김채린, 더블베이스 송성훈, 소프라노 한보라, 일렉기타 최만호가 관객들을 탱고의 매력적인 세계로 초대한다.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탱고의 매혹적인 감성과 열정이 마치 한 편의 편지처럼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플라자의 ‘Melancolico’, 가르델의 ‘Por Una Cabeza’, 리처드 갈리아노의 ‘Tango Pour Claude’ 뿐만 아니라 피아졸라의 ‘Libertango’, ‘Decarissimo’, ‘Contrabajissimo’ 등 전통적인 탱고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탱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탱고를 연주자가 들려주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고향으로서, 전통적인 리듬과 열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탱고는 단순한 춤과 음악을 넘어 문화적인 상징으로 여겨진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온 편지>에서는 바로 이러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해설이 있는 음악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온 편지>는 전석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 1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6
· 매일신문 2024.05.19.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51913500394532
· 경상매일신문 2024.05.21.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482730
· 대구신문 2024.05.22.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983
· 경북신문 2024.05.27.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3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