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없음
수성아트피아 7월 마티네 콘서트
MINI ALBUM <바이올린 임동민,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선택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 뛰어난 테크닉, 풍부한 표현의 완벽한 조화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7월 마티네 콘서트 MINI ALBUM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2022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2022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 202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앙음악콩쿠르를 비롯해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도 상위 입상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연주 기회를 가졌다.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특히 올해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을 성료하였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열정을 보이며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서 앙상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1984년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태어나 8세 때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다. 파리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였고, 이후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작품의 리사이틀로 호평을 받았으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뉴욕 링컨센터 등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그 명성을 쌓아온 그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를 선보인다. 임동민과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낭만적인 선율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바단조'를 연주할 예정인데, 섬세하고도 강렬한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 곡으로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사장조'를 선보인다. 이 곡은 라벨의 탁월한 작곡 기법이 드러난 곡으로 두 연주자의 탁월한 기량과 완벽한 호흡을 통해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수성아트피아 관장 박동용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젊은 연주자답게 긴 호흡의 보잉과 뛰어난 기교의 핑거링이 장기인 연주자”라며 “이번 공연으로 바이올린음악의 깊은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마티네 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특별한 아침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두 연주자의 감동적인 연주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MINI ALBUM’은 전석 3만원이며 관객들에게는 브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www.ssartpia.kr)와 전화(053-668-1800)로 확인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3
· 매일신문 2024.07.01.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70109382623256
· 대구신문 2024.07.02.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777
· 대구MBC 2024.07.05. https://dgmbc.com/article/Bq3adD5K4X
· 영남일보 2024.07.10.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71001000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