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7-04
[관광진흥센터] 수성문화재단, 뚜비와 공예를 테마로 한 들안예술마을투어 성황리 마무리
작성자 문화관광사업단
조회수 227
  • 첨부파일없음



수성문화재단, 뚜비와 공예를 테마로 한 들안예술마을투어 성황리 마무리


 4~6월 간 9회 투어운영으로 총125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참여

공공예술촌과 공예체험으로 문화도시 수성구를 이해하는 감성도보여행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들안예술마을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문화도시 수성구를 이해하는 감성도보여행이라는 주제로 들안예술마을청년공방, 창작소 등 들안예술마을의 앵커시설을 돌아보고 창작소 입주작가의 미니 도슨트, 한글캘리, 매듭, 보자기 등 공예체험을 주요 코스로 한 도보투어이다.

 

3개월 간 총 9회의 투어가 진행 되었으며,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개별신청으로 4, 수성문화재단 관광진흥센터 자체 모객으로 단체 5회 등 총 125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하였다.

 

수성투어버스 탑승인원을 고려하여 회당 참가정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한 개별신청 투어는 4회 전회 차 전석 마감되었으며 단체투어도 당초 4회 예정이었으나 추가 요청으로 5회 차 진행 되었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투어 시간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고 일부 도보견학 코스가 수성투어버스 탑승 관람으로 진행되는 등 변수도 있었지만 평소에 만나기 힘든 전문 공예작가에게 듣는 작품설명과 문화예술체험 전용시설인 꿈꾸는예술터에서 진행 된 공예체험은 일반적인 관광지 도보투어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다른 지역에서 참가했다는 한 참가자는 수성구에는 이런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체험들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다. 더 많이 홍보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본인 블로거들과 함께 단체투어에 참가한 카와시마 카리사씨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대구에 왔는데 수성구가 주택지를 사서 공예촌을 조성한 이유를 들으면서 투어해서 아주 뜻깊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감성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문화도시 수성구의 장점을 살려 감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개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문화관광사업단 관광진흥센터 053)668-4012

 

  · 경북일보  2024.07.03.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227

  · 뉴시스  2024.07.04.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147

   · 쿠키뉴스  2024.07.05.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7050153

  · 영남일보  2024.07.25.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72501000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