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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복합문화공간 ‘사월책문화센터’ 시범운영 시작
수성구 고산3동에 작은도서관 및 주민복합문화공간인 ‘사월책문화센터’가 지난 28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사월책문화센터의 총면적은 812.2㎡(약246평), 청운신협행복센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여권의 유아 및 아동도서(3700여권)와 일반도서(5,800여권)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 열람공간, 문화강좌실, 쿠킹강좌실, 퍼포먼스 공간 및 플레이그라운드(유아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운영시간은 평일(화요일~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토요일~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시범운영 중에는 도서 열람, 회원가입(회원증 발급), 시설이용이 가능하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도서 대출·반납은 정식 개관 후 이용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산(1·2·3동) 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운영시간을 정하고 미디어리터러시, 쿠킹교실 등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이용자 의견을 참고하여 준비 중이다. 시범운영 동안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행태 및 이용자 의견을 추가 수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주민들이 일상 속 즐겨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문의: 고산도서관 053)668-1940
· 대경일보 2024.08.29.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659
· 매일신문 2024.08.30.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3014244031935
· 뉴시스 2024.09.0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1_0002870638
· 대구신문 2024.09.01.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