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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 문화로 힐링 합시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엄마와 아이의 힐링콘서트 천재피아니스트 진보라

'엄마표 학습지 알몸연주 오감발달 교육이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를 만들었다.'

10년 전 혜성 같이 등장한 진보라(26)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오로지 피아노를 위해 중학교를 자퇴했다.
14살의 어린 나이에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결정하고 10년이 넘도록 대중과 함께하고 소통하고 있는 진보라.
오케스트라는 물론 김덕수 도올 김용옥 티베트 출신의 음악가 나왕 케촉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과
즉흥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비 오는 날의 빗소리 핸드폰 메시지 알림 소리와 같은 일상에서도 음악을 발견해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일시 : 4/13 저녁 8시
장소 :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티켓가격 : 2층 22000원 1층 33000원
(엄마와 아이 동반 예매시 특별 30% 할인-단 초등학생 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