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09-14
2011 영남오페라단 집시남작 한국초연
작성자 박진하
조회수 10792




영남오페라단 27주년 제 30회 기념공연
집시남작 J.Strauss II
Operetta"Der Zigeunerbaron" 한국초연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왈츠의 왕
요한슈트라우스의 걸작 낭만희가극

공연예정일: 2011년 11월 18일(금) 19일(토) 오후 7시 30분
공연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작품개요
공 연 명: 집시남작
작 곡: 요한 슈트라우스 II J.Strauss II
원 작: 모르 요카이 M.Jokai
대 본: 이그나츠 슈니쩌 I. Schnitzer
초 연: 1885.10.24 안데어 빈극장
작품배경: 18세기 중엽
헝가리 테메슈발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연주시간: 전 3막 약 1시간 50분
언 어: 음악-독일어 대사-한국어

출 연: 예술총감독/ 김귀자
지 휘 / 시몬 까발라
연 출 / 최현묵
합창 지휘 / 요한 로즈
C a s t / 전병호 이수경 김정화 제상철 최용황 윤성우 마혜선 이수미 유호제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대구청년합창단 우혜영 뮤발레 컴퍼니
영남오페라연기자 등 : 총 출연인원 170 여명

작품소개
이작품은 오페레타라기보다는 독일 낭만적 코믹오페라로서 희극적 요소와 함께 애수에 찬 집시음악이 가슴을 울리는 오페라이다. 뛰어난 중창곡과 앙상블 피날레 등이 너무나 훌륭하며 슈트라우스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그의 최대의 걸작품이다. 서곡 뿐 아니라 오페라 곳곳의 헝가리 집시들의 춤곡과 빈 정통 왈츠는 민속의상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랑스런 대본과 아름다운 비엔나의 왈츠 이국적인 헝가리 음악을 교차시킨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작품이다.

줄거리
오스만제국이 망하고 헝가리 땅을 되찾은 오스트리아가 이 작품의 배경이다. 추방당한 선친의 재산을 찾으러 헝가리로 돌아온 청년 바린카이는 집시아가씨 자피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집시들로부터 충성의 서약을 받고 집시남작이라 불리게 된다. 그런데 자피가 오스만 제국의 왕녀라는 것을 알게되자 신분의 차이에 실망한 바린카이는 때마침 일어난 에스파냐 전쟁에 참가. 무훈을 세워 진짜 남작이 되어 돌아와 자피와 재회의 포옹을 하며 “진심으로 원하면 무엇이나 이루어진다”는 노래와 함께 용기와 자심감을 모든 사람의 가슴에 심어주며 오페라는 막을 내린다.


유럽 오페라극장의 대표적 레퍼토리!!
비엔나왈츠 애조 띤 헝가리 집시음악!!
낭만과 해학 그리고 격조 높은 오페레타 집시남작



입장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할인 (VIP R S A석)
10월 20일까지 조기예매시 20%
20인이상 10%
50인이상 단체 및 청소년 20%
200인이상 단체 3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65세 이상 5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대구은행 전지점
사랑티켓 www.sati.or.kr
문화바우처 053-422-1281 054-931-5346

단체 예매 및 공연문의
한빛기획 424-1186 영남오페라단 656-3059
영남오페라단 창단 27주년 제 30회 정기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