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7
[6.4]부천시립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왈츠 & 폴카
작성자 전예진
조회수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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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조익현
협연 : AMS 오케스트라
연주 : 부천시립합창단
[공연소개]
부천시립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 왈츠 & 폴카
초록빛이 싱그러운 6월, 부천시립합창단은 흥겨운 왈츠와 폴카음악으로 활기차게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번 연주회는 왈츠의 황제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곡들로 구성되어 기악을 위해 작곡된 기존 작품들을 합창곡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듣는 재미를 더하였다.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부천시립합창단의 밝고 쾌활한 음색으로 싱그러운 초여름 밤을 장식한다.
[프로그램]
[Waltz]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작품 314
J. Strauss II, An der schonen, blauen Donau Op.31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황제 왈츠 작품 437
J. Struass II, Kaiser Walzer Op.43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보물 왈츠 작품 418
J. Struass II, Schatz Walzer Op.418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의 왈츠
J. Strauss II, Walzer from Operetta ‘Die Fledermaus’
INTERMISSION
[Polka]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 트라치 폴카
J. Strauss II, Tritsch Tratsch Polka Op.214
요한슈트라우스 2세, 농부 폴카 작품 276
J. Struass II, Bauern polka Op.276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안넨 폴카 작품 117
J. Strauss II, Annen polka Op.11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관광열차, 빠른 폴카 작품 281
J. Strauss II, Vergnugungszug, Polka-schnell, Op. 281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가벼운 여흥-폴카 작품 319
J. Strauss II, Leichtes Blut-Polka Op.319
※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_조익현]
- 서울대 작곡과 (이론전공) 학사
- 서울대 음악대학원 음악학 석사
- 노스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합창지휘학 박사 (총장상 수상)
- 협성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합창지휘과 겸임교수 역임
-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대학교 등에서 강의
-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 역임
- 부천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등의 객원지휘
- 달라스 챔버 오케스트라, 달라스 여성합창단, 달라스 코리안 어린이 합창단, 달라스 유스 솔로이스트 앙상블 창단 및 음악감독 역임
- 음악평론가 - 객석 서양음악평론부분 당선(1991)
- 경기도 문화재단 음악부문 심사위원 역임
- “합창음악의 역사, 양식, 그리고 연주관습” 등 다수의 저서 및 작·편곡집
- 현재,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사)행복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 예술총감독 겸 지휘자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싱잉커플즈 지휘자,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지휘자, 한국시립합창단연합회이사, 한국합창지휘자협회이사, 한국합창연구학회이사
[협연_AMS 오케스트라]
2009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AMS 오케스트라”는 제1회&2회 합창음악제에서 부산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과의 공연은 그 섬세함 그리고 합창과의 조화로운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바로크 음악 전문 앙상블 ‘알테 무지크 서울’의 주요 멤버들의 연주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AMS 오케스트라”는 시대를 초월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합창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그 행보를 나아가며 부천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특별연주회, 국립합창단 전국방방곡곡 문화공감 연주회, 안산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 등 전국 유명합창단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종교음악과 세속음악, 기악음악과 성악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작곡가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연주에 주력하는 “AMS 오케스트라”는 청중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회, 선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