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달력

2024-06-05
국립극단 연극<햄릿>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조회수 49
구분 공연
기간2024-08-16 ~ 2024-08-17
시간금19:30/토15:00
장소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입장료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B석:1만원
주최(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문의전화053.668.1800
  • 첨부파일없음

 
출연진
햄릿 - 봉련 | 클로디어스 - 김수현 | 거트루드 - 성여진 | 폴로니어스 - 김용준
오필리어 - 류원준 
| 레어티즈 - 안창현 | 오즈릭 외 - 신정원 | 호레이쇼 - 김유민
마셀레스 외 - 김별 
| 버나도 외 - 김정화 | 로젠크란츠 - 이승헌 | 길덴스턴 - 허이레 | 레날도 외 - 노기용


스태프
번역 - 이태주 | 무대 - 박상봉 | 조명 - 최보윤
의상 - 유미양 
| 분장 - 장경숙 | 소품 - 김혜지
음악 - 카입(Kayip) 
| 음향 - 안세운 | 무술 - 이국호 | 움직임 - 이경은


줄거리
선왕의 갑작스러운 서거 후 조사위원회가 꾸려지고 사건은 '합리적으로' 일단락된다.
왕위 계승 서열 1위 햄릿 공주를 제친 숙부 클로디어스가 왕위를 계승하고, 어머니인 왕비 거트루드는 그와 재혼한다. 선왕의 장례식과 새 왕의 결혼식이 교차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혼란에 빠진 햄릿은 선왕의 죽음에 대한 의심을 품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데..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각색 정진새
윤색·연출 부새롬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시인유려한 언어 감각과 탁월한 문장력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꾼그의 탁월한 문장력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흡인력을 가진다시공을 뛰어넘어 보편성을 발휘하는 작품들은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궁극적인 고민까지 담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주요작품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 <로미오와 줄리엣> <말괄량이 길들이기>
<
베니스의 상인> <템페스트>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외 다수


각색 정진새
극단 문. 극작연출뿐만 아니라 비평편집 등 공연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언어를 기반으로 한 창작극에 각종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가고 있다.

 
주요작품
각색 <그믐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꼭두각(), 시간(時艱)놀음
·연출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 <극동 시베리아 순례길> <액트리스 원국민로봇배우 1>
<
액트리스 투악역전문로봇> <외로운 개힘든 사람슬픈 고양이>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

 
수상내역
2022 동아연극상 희곡상 <극동 시베리아 순례길>
2021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
2021 레드 어워드 주목할 만한 시선 <외로운 개힘든 사람슬픈 고양이>


윤색·연출 부새롬
극단 달나라동백꽃. 무대디자이너로 연극 무대에 발을 내디딘 후, 2011년 극단 달나라동백꽃을 창단하며 본격적인 연출 작업을 시작했다.
동시대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며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소수자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전해왔다.
해외고전의 한국적 작업뿐만 아니라 현실에 뿌리를 둔 창작극 분야에서 두루 두각을 나타내며,
오늘날 한국 연극계가 신뢰하는 연출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요작품
<버터플라이> <20세기 블루스> <달콤한 노래> <보이지 않는 손> <마우스피스> <썬샤인의 전사들>
<
그 개> <2센치 낮은 계단> <로풍찬 유랑극장> <달나라 연속극

 
수상
2021 공연과 이론 선정 작품상’ <달콤한 노래>
2016 월간 한국연극 선정 공연 베스트 7’ <썬샤인의 전사들>
2013 서울연극제 젊은연극인상


국립극단 소개
국립극단은 1950년에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예술단체로서 70여 년 동안 연극 작품의 창작과 인재 양성을 통해 연극 예술 발전을 선도하고국민들이 연극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창단 공연 <원술랑>을 비롯하여 <산불>, <만선등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창작극을 개발하고 우리 문화를 보전해 왔으며세계 연극사의 주요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2021년부터는 온라인극장을 통해 지역과 해외의 관객들도 보다 편안하게 연극을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