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클라라 주미강 바이올린 리사이틀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조회수 25
구분 공연
기간2024-09-05
시간19:30
장소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입장료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B석:2만원
주최(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문의전화053.668.1800
- 첨부파일없음
PROFILE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함과 균형감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2010), 서울국제콩쿠르(2009)에서 모두 우승했다. 지난 시즌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악첸투스 레이블로 발매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앨범은 호평과 함께 여러 음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23/24 시즌 그녀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솔로 리사이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코트 상 앙드레 페스티벌에서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라하브 샤니의 지휘로 협연 데뷔를 성료했으며 샤니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 LA 필하모닉과 헐리우드 볼 페스티벌에서의 데뷔, 신시내티 심포니, 디트로이트 심포니와의 협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외에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성료했으며 정명훈 지휘의 뮌헨 필하모닉과 한국투어로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리사이틀로도 전세계의 저명한 공연장에서 주기적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클라라 주미 강은 다음 시즌 위그모어홀에서 리사이틀 데뷔 예정이며 샹젤리제 극장으로부터 재초청을 받아 2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최근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라이언 밴크로프트 지휘의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BBC 프롬스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스톡홀름 필하모닉,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브레멘 필하모닉,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버밍엄 심포니, BBC 필하모닉, 멜버른 심포니,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그리고 타이베이 심포니와 협연을 마쳤다.
다섯 살에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했고, 바르샤바 필하모닉, 크레메라타 발티카,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스페인 RTVE 심포니, 갈리시아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을 비롯한 유럽 최고 악단과 협연했으며 라이언 밴크로프트, 안드레이 보레이코, 리오넬 브랑기에, 정명훈,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파보 예르비, 뤼 지아, 윤 메르클, 후안호 메나, 크리스토프 포펜,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유리 테미르카노프, 가즈키 야마다와 같은 주요 지휘자들과도 주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뉴저지, 인디애나폴리스, 산타페 심포니와 무대에 섰으며 아시아를 무대로 NHK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NCPA 베이징 오케스트라, 마카오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활동하는 등 전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했다. 또한 2012년 동아일보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되는 등 주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고 그간 쌓아온 국제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원음악상, 2015년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데카를 통해 슈베르트 ‘마왕’과 이자이 독주 소나타가 수록된 첫 번째 독주 음반 <모던 솔로>를 2011년 출반했고, 2016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브람스,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를 발매했다.
실내악에도 매진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재닌 얀센, 기돈 크레머, 미샤 마이스키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실내악 페스티벌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은 독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 네 살이 되던 이듬해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뤼베크 음대에서 자카르 브론에게 배웠고, 일곱 살의 나이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이후 김남윤 교수 문하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했다.
클라라 주미 강은 1702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튜니스'를 연주하고 있다.
*프로그램 추후 공지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함과 균형감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2010), 서울국제콩쿠르(2009)에서 모두 우승했다. 지난 시즌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악첸투스 레이블로 발매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앨범은 호평과 함께 여러 음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23/24 시즌 그녀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솔로 리사이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코트 상 앙드레 페스티벌에서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라하브 샤니의 지휘로 협연 데뷔를 성료했으며 샤니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 LA 필하모닉과 헐리우드 볼 페스티벌에서의 데뷔, 신시내티 심포니, 디트로이트 심포니와의 협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외에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성료했으며 정명훈 지휘의 뮌헨 필하모닉과 한국투어로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리사이틀로도 전세계의 저명한 공연장에서 주기적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클라라 주미 강은 다음 시즌 위그모어홀에서 리사이틀 데뷔 예정이며 샹젤리제 극장으로부터 재초청을 받아 2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최근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라이언 밴크로프트 지휘의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BBC 프롬스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스톡홀름 필하모닉,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브레멘 필하모닉,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버밍엄 심포니, BBC 필하모닉, 멜버른 심포니,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그리고 타이베이 심포니와 협연을 마쳤다.
다섯 살에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했고, 바르샤바 필하모닉, 크레메라타 발티카,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스페인 RTVE 심포니, 갈리시아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을 비롯한 유럽 최고 악단과 협연했으며 라이언 밴크로프트, 안드레이 보레이코, 리오넬 브랑기에, 정명훈,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파보 예르비, 뤼 지아, 윤 메르클, 후안호 메나, 크리스토프 포펜,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유리 테미르카노프, 가즈키 야마다와 같은 주요 지휘자들과도 주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뉴저지, 인디애나폴리스, 산타페 심포니와 무대에 섰으며 아시아를 무대로 NHK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NCPA 베이징 오케스트라, 마카오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활동하는 등 전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했다. 또한 2012년 동아일보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되는 등 주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고 그간 쌓아온 국제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원음악상, 2015년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데카를 통해 슈베르트 ‘마왕’과 이자이 독주 소나타가 수록된 첫 번째 독주 음반 <모던 솔로>를 2011년 출반했고, 2016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브람스,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를 발매했다.
실내악에도 매진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재닌 얀센, 기돈 크레머, 미샤 마이스키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실내악 페스티벌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은 독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 네 살이 되던 이듬해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뤼베크 음대에서 자카르 브론에게 배웠고, 일곱 살의 나이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이후 김남윤 교수 문하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했다.
클라라 주미 강은 1702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튜니스'를 연주하고 있다.
*프로그램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