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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조회수 16
구분 공연
기간2024-11-26 ~ 2024-11-27
시간19:30
장소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입장료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B석:2만원
주최(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문의전화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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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Korean National Ballet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 <스파르타쿠스>, <라 바야데르>, 파트리스 바르의 <지젤>, 존 크랭코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마르시아 하이데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크리스티안 슈푹의 <안나 카레니나>, 조지 발란신의 <세레나데>와 <주얼스>, 이어리 킬리안의 와 änze>, 우베 숄츠의 <교향곡 7>,
글렌 테틀리의 <봄의 제전>, 프레데릭 애쉬튼의 <고집쟁이 딸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해적>(2020)과 <돈키호테>(2023)를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으로 각색 및 재안무하며 전막 발레 레퍼토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고유의 창작 레퍼토리로는 <왕자호동>, <허난설헌-수월경화>, <호이 랑>이 있고, 2015년부터 시작한 ‘KNB Movement Series’
진 안무가 발굴 및 소품 레퍼토리 개발을 통한 창작 발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

 
국내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찾아가는 발레교실’,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립발레단은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레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러시아뿐만 아니라벨기에콜롬비아캐나다홍콩아랍에미리트체코스위스독일일본에서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활발한 문화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 5월에는 독일 비스바덴에서 매년 개최되는
‘International May Festival’에 초청되어 국립발레단 버전 <해적>을 공연함으로써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2021년부터 시작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을 통해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발레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종료 후 배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올리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
 
음악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Pyotr I. Tchaikovsky
 
원작
E. T. A. 호프만
E. T. A. Hoffmann
 
안무
유리 그리고로비치
Yuri Grigorovich
 
미술
시몬 비르살라제
Simon Virsaladze
 
조명
미하일 소콜로프
Mikhail Sokolov
 
출연
국립발레단
Korean National Ballet
 
예술감독
강수진
Kang Su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