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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문화정책팀] 수성OB싱어즈, 제11회 전국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

작성자 문화정책실

수성OB싱어즈,

제11회 전국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

(재)수성문화재단이 주민주도형 합창단 활성화 및 문화예술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수성하모니합창단 수성OB싱어즈(단장 김복실)가 국립합창단이 주최하는 ‘2024년 제11회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본선에 진출하였다.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는 만59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골든에이지(어르신) 세대를 위한 합창경연대회다.

본선은 오는 7월 18일(목) 13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8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재)수성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수성하모니합창단은 동아리합창단 11개팀, 마을합창단 6개팀이 매주 합창을 통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마을 단위 생활문화예술 활동으로 합창음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 문의: 문화정책실 문화정책팀 053)66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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