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달성 백년마중 99대 피아노 콘서트
작성자 박재현
조회수 11112
“한국 최초 피아노 달성 사문나루 통해 들어왔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나루(사문진)를 통해 대구지역에 유입돼
실제 음악교육 및 종교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개청 100년을 맞는 달성군은 다음 달 5 6일 이틀 동안에 걸쳐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사문진 선착장 일원에서 임동창 등 99명의 피아니스트가 99대의 피아노를 동시에 연주하는
‘달성군 100년 마중 99대 피아노 콘서트’ 등 각종 행사를 갖는다.
문의사항 053.715.1284~5
http://www.dsar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