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8-13
[관광진흥센터] 커플매니저 뚜비와 함께하는 ‘수성낭만여행단’ 커플 매칭율 50%로 성료
작성자 문화도시본부
조회수 94
  • 첨부파일없음



커플매니저 뚜비와 함께하는 수성낭만여행단커플 매칭율 50%로 성료


공무원, 공공기관, 은행원 등 다양한 직종의 청춘남녀 직장인 20명 참가

한지공예, 연극공연 관람 등 바쁜 일상 속 문화·관광체험으로 힐링하며 인연 찾아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개최한 문화·관광체험형 미팅프로그램 커플매니저 뚜비와 함께하는 수성낭만여행단에서 최종 5커플이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810일 토요일 오전 아름다운 수성못을 배경으로 한 카페에서 청춘남녀 20명이 인연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수성낭만여행단에 최종 선발 된 20~30대 직장인으로 주말 하루 동안 카페미팅한지공예체험연극공연 관람의 코스로 이루어진 수성구 여행에 참가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첫 번째 코스인 두근두근 카페미팅에서는 몸풀기 게임, 로테이션 토크타임, 최고의 매너남녀 뽑기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미팅이 끝난 후에는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여 들안예술마을로 이동했다. 두산동 꿈꾸는예술터에서 뚜비 한지등 만들기 공예체험에 참가했다. 이들이 완성한 각양각색의 작품은 12월 열리는 수성못 빛예술제에 시민작품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공예체험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이 가는 곳곳에 하트와 장미꽃을 든 커플매니저 뚜비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낭만가이드의 인솔로 관광지 코스별 설명도 들으며 수성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코스인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한여름밤의 꿈을 극단 처용의 공연으로 감상한 후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최종 커플선택을 했다. 최종 다섯 커플 탄생되어 매칭율 50%의 높은 성사율을 달성했다.

 

수성문화재단의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의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년층의 유입 및 저출생 극복을 도모하고자 결혼정보회사 인연애반하다와 함께 기획하였다. 남성 10명과 여성 10명으로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는데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 경기도 등 여러 지역에서 약 60여명이 지원하여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장 생활이 바빠 연애할 시기를 놓치는 청춘남녀에게 문화·관광으로 힐링하고, 좋은 인연의 만남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커플매칭을 떠나서 참가한 모든 젊은이들이 수성구에서 좋은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문화도시본부 관광진흥센터 053)668-4012

 

  · 뉴스1  2024.08.11.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507527

  · 매일신문  2024.08.13.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1315362383178

  · 쿠키뉴스  2024.08.13.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8130181

  · 뉴시스  2024.08.1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3_000284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