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5-05-13
[문화도시센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의 시작,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으로 일상 속 예술을 경험하다
작성자 문화도시본부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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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의 시작,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으로 일상 속 예술을 경험하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는 오는 512()부터 공예를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는 새로운 시도,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을 개최한다.

 

수성구형 15분 문화생활권 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방, 갤러리, 음식점, 카페 등의 공간을 발굴하여 공예 체험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체험 하고, 작가의 창작 활동 기회 확대 및 시민의 예술 참여를 연결함으로써, 시각예술 생태계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그 첫 번째 창작 공간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이하 커조남)’이다. 커조남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로, 커피 문화와 지역 커뮤니티의 결합을 지향하며,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바리스타 교육을 포함한 커피 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지점별 문화공간 활용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곳에서 오는 512일부터 531까지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입주작가 이은지의 규방공예 작품을 전시하며, 굿즈 판매는 1130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517() ~ 18() 양일 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원데이 클래스 티코스터 만들기도 진행된다. 사전 접수로 총 4회차로 운영되며, 참가 조건은 카페 음료 구입 영수증 확인 후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문화도시 홍보부스 운영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낯설게 느껴졌던 공예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이라며,

 

향후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수성구의 일상 공간이 창작의 무대로 바뀌고, 공예 작가와 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문화도시 수성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문화도시본부 문화도시센터 053)668-4022


  · 경북매일  2025.5.11. https://www.kbmaeil.com/article/20250511500354 

  · 뉴스2025.5.12.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77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