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5-09-03
[수성아트피아]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재즈피아니스트 김연귀 리사이틀> 개최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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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재즈피아니스트 김연귀 리사이틀> 개최


지역 청년예술가의 가능성이 빛나는 무대 -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919(), 오후 730,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사단법인 대구음악협회(회장 이상직)와 공동주관으로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세 번째 공연 <재즈 피아니스트 김연귀 리사이틀>을 오는 919() 오후 7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은 해설을 통해 이해와 감동을 더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차세대 지역 예술가들에게 길을 여는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로비음악회, 4월 음악제 등 더 깊고 넓은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중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부여하고, 그들이 지닌 독창적인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열정과 뛰어난 재능을 무대에서 만나며, 음악의 깊은 아름다움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리사이틀의 주인공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연귀은 대구예술대학교 실용 음악과를 졸업 후 대구국제음악제, 대구국재즈축제, 전주소리세계축제 등 주요의 음악제 무대에 오르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본만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를 이어왔다. 이런 도전적인 무대를 통해 UCCN Music Cluster ’Jazz Day Relay’ 한국대표 연주자로 참여하였고, 달성 100대 피아노 프린지 콘서트 솔리스트 초청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재즈와 팝,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섬세한 해석력으로 재즈라는 장르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우에하라 히로미의 ‘Mr. C.C.’ 폴 매카트니의 ‘And I Love Her’ 허비 행콕 ‘ Tell Me a Bedtkms Story’ 와 자작곡 지금 내가 걷는 길을 선보이며, 드럼에는 조대철, 베이스 이기욱 그리고 스폐셜 게스트로 플루트 김은미가 함께 한다. 서로 다른 개성과 감각을 지닌 이들이 만들어내는 무대는 즉흥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각기 다른 색채의 연주가 겹겹이 쌓여 풍성한 무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젊은 예술가의 도전은 곧 지역 예술계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2025년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가 청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무대, 그리고 지금만이 가능할 즉흥의 순간을 관객분들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와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인들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재즈피아노 김연귀 리사이틀>은 전석 2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www.ssartpia.kr)와 전화(053-668-1800)로 확인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0


  · 뉴시스  2025.9.2.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2_000331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