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5-09-17
[수성아트피아]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찾아가는 로비음악회 <가을 하늘 아래> 개최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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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찾아가는 로비음악회 <가을 하늘 아래> 개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920(), 오후 4, 더현대 대구 게이츠가든 9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사단법인 대구음악협회(회장 이상직)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920() 오후 4시 더 현대 대구 게이츠가든 9층에서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찾아가는 로비음악회 <가을 하늘 아래>를 개최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수성아트피아가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 문화예술 사업이다. 2025년에는 음악부문을 중심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로비음악회, 4월 음악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풍부한 예술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진 예술가의 성장 발판 역할을 하며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9월 로비음악회는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를 넘어 대구 지역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문화적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로비음악회,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공연 제목은 한국 가곡으로 듣는 한국의 사계로 우리 고유의 사계절을 주제로 한 한국가곡을 중심으로 한 음악이다.

 

공연은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봄에는 김규환의 '남촌', 조두남의 '새타령',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여름에는 조두남의 '뱃노래',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윤학준의 '여름밤의 추억'을 선선한 가을을 느끼는 순서로 장일남의 '신고산타령', 현제명의 '산들바람', 이원주의 '이화우'를 사계절의 마지막 겨울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김효근의 ''을 노래한다.

 

출연진은 베이스 조광래, 메조 소프라노 이재영, 소프라노 박진영이며 피아니스트 박선민이 함께한다. 또한 음악해설가 추장환의 해설이 더해져 각 곡이 지닌 배경과 서정성을 관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젊은 예술가의 도전과 성장은 곧 지역 예술계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아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2025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 모두가 보다 쉽고 친근하게 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0 


  · 뉴시스  2025.9.1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7_0003332354

  · 매일신문  2025.9.17.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91711323079425

  · 대경일보  2025.9.17.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313

  · 경상매일신문  2025.9.17.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6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