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없음
수성문화재단, 일본인 대상 ‘글로벌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 성공리 마무리
❍ 수성구 한방의료, 경산시 대추, 한의약진흥원 연계한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한의학 이론·체험·의료관광 결합한 고품격 K-웰니스 컨텐츠로 발전시켜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9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9까지 진행된 글로벌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가 일본인 참가자 46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코스까지 포함해, 재단은 지난 4~5월 운영된 입문코스 수료생 39명을 더해 총 85명의 일본인 수료생을 배출했다.
‘글로벌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강연,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 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한방 웰니스 투어 프로그램이다. 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수성구한의사회와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전문코스는 △경락과 침자법 △약선과 발효음식 △한방 체형교정 △내상병인과 칠정 등 현대인에게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최재영한의원, 이재수한의원, 리샘한의원 대구점, 심신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의 한의사가 참여했다.
입문코스보다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더 많은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국제약선사·침구사 등 일본 내 한방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학습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학습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선요리 체험, 한국 식재료 탐방, 한방진료 체험, 한의학 전문기관 방문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한의학의 깊이를 이해했다.
특히 이번 현장학습은 수성구에서 경산 지역으로 코스를 확대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견학하고 경산대추축제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대표 약재인 대추의 효능을 배우며 지역 관광과 연계된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오키나와에서 참여 한 스피센시아 사나에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 천연 쑥비누를 사용하고 있다. 한방스쿨에서 배운 많은 지식들을 주변에도 많이 알리고, 다음 기수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한방문화는 단순한 의료를 넘어 삶의 지혜이자 철학이다. 보다 다양한 나라에서 한방문화를 체험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품격 K-웰니스 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문화도시본부 관광진흥센터 053)668-4012
· 국제뉴스 2025.10.21.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6271
· 경상매일신문 2025.10.21.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69904
· 더팩트 2025.10.21. https://news.tf.co.kr/read/national/2254209.htm
· 대경일보 2025.10.21.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620
· 서울경제TV 2025.10.21.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510210210
· 프라임경제 2025.10.21.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08205
· 민족의학신문 2025.10.23.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05
· 스포츠동아 2025.10.24.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1024/132624014/1
· 한의신문 2025.10.23. https://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