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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큰 감동!
피아니스트 한노엘의 Petit Concert
◆ 수성아트피아 예술영재콘서트로 만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 대극장 무대 위,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
수성아트피아, 예술영재 한노엘 Petit Concert 개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오는 11월 1일(토) 오후 3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스페셜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한노엘 Petit Concert>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 영재를 조명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수성아트피아 예술영재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예술영재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 인재 발굴 → 성장 기회 제공 → 후원 → 장학금 수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수성아트피아는 예술적 재능을 지닌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래 예술 인재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구 출신 차세대 클래식 주자, 피아니스트 한노엘
피아니스트 한노엘은 2011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예술적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24년 6월, 만 12세의 나이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피아노과 영재학교에 합격했으며, 심사교수 6인 전원에게 만장일치 최고점을 받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유학의 의미를 넘어, 나이와 국적을 뛰어넘은 음악적 가능성과 진정성을 유럽 음악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현지에서도 ‘주목할 만한 영재’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2025년 현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피아노과 영재학교에 재학 중이며 한층 깊이 있는 음악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가까이, 더욱 깊이 호흡하는 무대
이번 쁘띠(Petit) 콘서트는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한 소규모 살롱 형식의 음악회로 관객과 연주자가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특히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 위에 관객석을 설치하는 ‘스페셜 무대 구성’을 통해 웅장한 공연장 속에서도 소규모 공연만의 섬세함과 진정성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한노엘의 국내 무대이자, 대구 지역 관객과의 첫 공식 만남으로 더욱 뜻깊다. 유럽에서 음악적 가능성 인정받은 한노엘은 특별히 엄선한 프로그램인 모차르트 소나타 제9번 라장조(K. 311), 쇼팽 에튀드 Op.10-5번 ‘흑건’, 쇼팽 즉흥환상곡 올림다단조(Op. 66)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감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쁘띠(Petit) 콘서트는 한 예술영재의 시작을 함께 목격하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이자, 앞으로 펼쳐질 그의 여정을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수성아트피아에서 피어난 세계적 영재, 한노엘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니라, 한 명의 예술영재가 세계무대로 성장하는 여정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수성아트피아에서 ‘진짜 영재’가 자라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수성아트피아 예술영재콘서트 <피아니스트 한노엘 Petit Concert>는 전석 무료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668-1831
· 대경일보 2025.10.21.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439
· 뉴시스 2025.10.2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1_0003370580
· 매일신문 2025.10.21.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102111182528213
· 경상매일신문 2025.10.21.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69812
· 경북일보 2025.10.21.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595
· 대구신문 2025.10.26.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