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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유려한 음색으로 선사하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
◆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심규연
◆ 헨델, 모차르트, 볼프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이며 폭넓은 레퍼토리 선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2024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시리즈로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를 10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심규연이 다양한 작곡가들의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하며 본인만의 폭넓고 독보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헨델의 오페라 <줄리오 체자레> 중 ‘폭풍 속에서’, 모차르트 가곡 제비꽃, 볼프의 뫼리케 시의 가곡, 김동진의 내마음, 조두남의 새타령, 로우의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난 밤새 춤 출 수 있었는데’ 등 한국가곡, 외국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를 위해 플루티스트 김예원이 출연하여 슈텍메스트의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위에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심규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전액 장학생), 미국 맨해튼 음대 석사,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오페라 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뉴잉글랜드지부 우승, 미국 Forte 국제콩쿠르 전체 대상, 한국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미국 델라웨어 오페라에서 <라크메>로 데뷔 이후 오페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 Stafford Opera Troupe 객원교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출강, 유진온뮤직 교수 및 미국 MIA 매니지먼트 소속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반주는 현재 국민대학교 반주과 대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이용주가 맡았다.
수성아트피아 관장 박동용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연주자의 공연을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아름답고 유려한 음색을 지닌 소프라노 심규연이 엄선한 다양한 성악곡들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2024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시리즈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는 전석 2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문의: 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팀(공연) 053) 668-1831
· 대구신문 2024.10.13.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845
· 매일신문 2024.10.18.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01814040264095
· 경상매일신문 2024.10.21.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50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