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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 ‘건축조경인문학-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 상반기 강연 운영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범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25년 건축조경인문학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 프로그램이 4월 17일(목) 19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상반기 강연은 4월과 5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며, 낮 시간대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목요일 저녁 7시 야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4월17일 ▷오경아 가든디자인연구소 대표의 ‘지금의 우리에게 정원은 왜 필요한가?’ 강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오신욱 라움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자존감 건축’(15일) ▷정웅식 온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자연 속 건축, 건축 속 조경’(22일) ▷이기철 아키텍K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뒤엉킴의 풍경, 움트는 건축’(29일) 순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140명이 신청가능하며, 4월 10일 목요일 10시부터 범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범어도서관 관계자는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는 다양한 분야 건축조경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을 통해, 우리 삶 속의 건축과 조경을 이해하고 이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범어도서관(053-668-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범어도서관 053)668-1646
· 뉴시스 2025.4.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03_0003125718
· 대구신문 2025.4.6.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02
· 매일신문 2025.4.7.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40712273117685
· 환경과조경 2025.4.8. https://www.lak.co.kr/news/boardview.php?id=19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