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6-10-07
클래식과 뮤지컬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무대 젊은 예술가 시리즈 - 소프라노 한보라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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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뮤지컬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무대

젊은 예술가 시리즈 - 소프라노 한보라 


◆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지역 청년 예술가의 도약 지원

◆ 19세기 살롱문화를 재해석한 로시니의 <저녁음악회> 중심, 19~20세기 다채로운 가곡 선율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10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으로 소프라노 한보라 리사이틀 <저녁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 음악가의 무한한 가능성을 비추는 발판,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되어 온 수성아트피아의 핵심 문화 사업이다. 특히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역 청년 음악가들에게 전문적인 독창회 및 독주회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관객과 깊이 소통하고 예술적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클래식과 뮤지컬을 아우르는 독보적 아티스트, 소프라노 한보라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소프라노 한보라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리치니오 레피체 프로시노네(Licinio Refice Frosinone)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며 음악적 기틀을 다졌다. 이탈리아 A.I.D.A. 국제아카데미에서 도리스 앤드류스(Doris Andrews)를,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에서 베리즈모 소프라노 실비아 라날리(Silvia Ranalli)를 각각 사사했으며 다수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오페라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 역으로 데뷔한 이래 <라 보엠>, <유쾌한 미망인>, <사랑의 묘약>, <팔스타프>, <리골레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해 온 그녀는 귀국 후 단국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여성솔리스트앙상블 ‘더 소프라노즈’ 소속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2022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에 선정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세계 5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프리마돈나 카를로타 역에 발탁되어 부산·서울·대구에서 약1년간의 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6년 12월 재공연에서도 카를로타 역으로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구예담학교와 경북예술고등학교에도 출강하며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세기 살롱의 감성을 담은 ‘저녁음악회’와 19~20세기 다채로운 선율

이번 무대는 슈베르트와 로시니의 정통 성악곡부터 현대 한국 가곡, 프랑스 가곡, 그리고 뮤지컬 넘버와 오페레타 아리아까지 소프라노 한보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정교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1부는 서정성과 극적 생동감이 돋보이는 가곡들로 문을 연다. 슈베르트의 가곡 ‘행복(Seligkeit)’, 징슈필 빌라 벨라의 클라우디네 중 ‘사랑은 모든 길 위로’, ‘쉼 없는 사랑(D. 138)’을 시작으로, 로시니의 매혹적인 ‘저녁음악회(Soirées Musicales)’ 중 <약속>, <꾸지람>, <축제>, <초대>, <알프스의 양치기 소녀>와 오페라 <세미라미데> 중 화려한 아리아 ‘나를 유혹한 아름다운 빛이여(Bel raggio lusinghier)’를 통해 이탈리아 벨칸토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리자 레만의 ‘새의 노래(Bird songs)’ 연곡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2부에서는 현대적 감성과 극적인 대중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박성미의 한국진혼곡 제3부 <위대한 대한민국> 중 ‘통일을 꿈꾸다’와 임주섭의 ‘연화지 첫사랑’을 통해 한국 현대 성악과 우리 가곡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 풀랑크의 ‘루이스 아라곤의 2개의 시’ 중 <쎄>와 <화려한 향연>으로 세련된 프랑스 예술곡의 정취를 전한 뒤, 후반부에는 거쉰의 뮤지컬 넘버 ‘슈트라우스처럼(By Strauss)’, ‘리듬을 타고(I Got Rhythm)’와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 중 ‘즐겁고 화려하게(Glitter and Be Gay)’를 통해 클래식 무대를 넘어선 화려하고 매혹적인 디바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한나와 함께 완성하는 환상의 호흡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임한나의 합류도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과 성악반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원 성악반주조교 및 반주강사를 역임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호흡과 탁월한 타건으로 소프라노 한보라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경북예고에 출강하며 천마피아노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클래식과 뮤지컬 무대를 모두 아우르며 독보적인 예술적 역량을 증명해 온 소프라노 한보라의 깊이 있는 <저녁음악회>를 지역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적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소프라노 한보라 리사이틀 - 저녁음악회>은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가 적용되어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www.ssartpia.kr)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소프라노 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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